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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 ICN Congress 기조연설자로 참석

작성자 관리자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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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언더우드(Lauren Underwood) 미국 하원의원

ICN Congress 기조연설자로 참석

 

 

2021518, 스위스 제네바 로렌 언더우드 미국 하원의원이 오는 202111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ICN Congress의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간호사이자 일리노이주 의회 제14선거구에서 활동하는 미국 하원의원인 로렌 언더우드는 최초의 여성, 유색인종이며 의회를 대표하는 최초의 밀레니얼 세대이다. 언더우드의원은 또한 미국 하원에서 근무하는 최연소 흑인 여성이다.

 

언더우드 하원의원은 하원 보훈위원회와 하원 세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언더우드의원은 의회 내에서 흑인 모성건강문제를 제기하여 모성건강과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발전시키는 흑인모성보건집회(Caucus)를 공동 설립하여 공동의장직을 맡고 있다. 언더우드의원은 차세대 미국인, 흑인의회집회와 성소수자(LGBT) 평등집회를 경청하고 대변하는데 전념하는 민주당 젊은 의원모임인 미래포럼의 회원이다. 언더우드의원은 총기폭력예방TF의 일원으로 강력한 지지자이기도 하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전, 언더우드의원은 시카고에서 의료부조(Medicaid) 계획에 협력하여 고품질의 비용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도록 했다. 의원은 미국 보건부 선임 고문을 역임했으며, 전국 지역사회 재난, 생물 테러 위협 및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예방, 준비 및 대응에 도왔다. 또한 의원은 메디케어(Medicare) 가입자의 접근성 확대, 품질 향상, 민간보험 개혁 등을 포함한 건강보험개혁법(Affordable Care Act, 미국에서 저소득층까지 의료보장제도를 확대하는 법안, 오바마케어)을 적용시키는데 도왔다. 언더우드 하원의원은 조지타운대의 온라인 석사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간호사를 가르치기도 했다.

 

하워드 캐튼 ICN사무총장의 언더우드 하원의원 인터뷰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더우드 하원의원은 무나 알 후세인 요르단 공주와 헬렌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기조연설자로 확정됐다.



※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us-congresswoman-lauren-underwood-join-high-profile-speakers-global-nursing-cong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