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9일, 스위스 제네바 – 국제간호협의회(ICN)은 인권의 날과 세계 건강 보장의 날을 맞이하여 간호인력에 투자하고 간호사의 권리를 보호를 촉구했다. 12월 10일 인권의 날 의 주제는 ‘평등으로 불평등 감소, 인권 진보(Equality-Reducing inequalities, advancing human rights)’이다. 12월 12일 세계건강보장의 날의 주제는 ‘건강에 어느 누구도 소외되어서는 안된다: 모두를 위한 보건의료시스템에 투자하자(Leave no one’s health behind: invest in health systems for all)이다.
파멜라 시프리아노ICN회장의 발언:
“전 세계는 팬데믹으로 힘든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팬데믹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에 투자해야 하며 형평성과 무차별을 우선시해야합니다. 세계화가 된 세상에서, 우리 모두가 보호받기 전까지는 아무도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보편적건강보장(UHC: Universal Health Coverage)은 이제 필수사항입니다.”
“90%가 여성인 간호 인력은 성별 형평성이 있어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성불평등은 팬데믹으로 악화되었으며, 간호사를 포함한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것이 UHC 전달 및 팬데믹을 해결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 권리를 침해당한 간호사들을 보호하고, 공정한 임금과 적절한 근무조건에 대한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강력하고 회복력 있는 보건의료인력 없이는, 우리는 모두를 위한 건강을 이룰 수 없습니다. 성별 형평성과 간호에 대한 투자는 코로나19 대응 및 복구의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견뎌온 고통을 형평성이라는 긍정적인 유산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은 하워드 캐튼ICN사무총장 발언:
“보건의료종사자들의 권리는 인권이며, 현재 모든 인권은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각별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간호사들과 다른 보건의료종사자들은 이미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쳤고, 오미크론 변종은 현재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보건의료종사자들이 무너지면, 결과적으로 우리 보건의료시스템은 붕괴됩니다.”
“많은 국가들이 현재 부스터 백신을 투여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국가들에서는 여전히 보건의료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규모의 불평등은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자멸하는 일입니다. 모두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고 바이러스를 물리치거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건강은 간호사 없이는 달성될 수 없는 인권이고, 간호사의 권리는 인권입니다.”
다음은 치프리아노ICN회장의 추가 발언:
“간호사들은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간호사들은 백신과 개인 보호 장비를 갖출 수 있는 권리, 적절한 급여와 정신건강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ICN은 간호사의 권리를 지지하며 정부가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를 이행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건의료, 백신 및 보호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법률을 채택하고 준수할 것을 촉구합니다.”
팬데믹기간동안 간호사 및 다른 보건의료종사자들은 개인보호장비 부족으로 인해 115,000명 이상 사망했다. 간호사들은 지쳤고,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겪었다. 6백만 명의 간호사 부족이 팬데믹 이전에 이미 존재했으며, 간호직군에 대한 투자가 부족할 경우, 향후 이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지속적인 간호사 부족의 증가는 불평등 증가, 지속되는 팬데믹, 약화된 보건의료시스템을 초래할 것이다. 보건의료종사자들에게는 지금 당장의 투자와 양질의 근무조건, 권리 보호가 필요하다.
“건강은 간호사 없이 달성될 수 없는 인권이다”
2021년 12월 9일, 스위스 제네바 – 국제간호협의회(ICN)은 인권의 날과 세계 건강 보장의 날을 맞이하여 간호인력에 투자하고 간호사의 권리를 보호를 촉구했다. 12월 10일 인권의 날 의 주제는 ‘평등으로 불평등 감소, 인권 진보(Equality-Reducing inequalities, advancing human rights)’이다. 12월 12일 세계건강보장의 날의 주제는 ‘건강에 어느 누구도 소외되어서는 안된다: 모두를 위한 보건의료시스템에 투자하자(Leave no one’s health behind: invest in health systems for all)이다.
파멜라 시프리아노ICN회장의 발언:
“전 세계는 팬데믹으로 힘든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팬데믹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에 투자해야 하며 형평성과 무차별을 우선시해야합니다. 세계화가 된 세상에서, 우리 모두가 보호받기 전까지는 아무도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보편적건강보장(UHC: Universal Health Coverage)은 이제 필수사항입니다.”
“90%가 여성인 간호 인력은 성별 형평성이 있어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성불평등은 팬데믹으로 악화되었으며, 간호사를 포함한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것이 UHC 전달 및 팬데믹을 해결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 권리를 침해당한 간호사들을 보호하고, 공정한 임금과 적절한 근무조건에 대한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강력하고 회복력 있는 보건의료인력 없이는, 우리는 모두를 위한 건강을 이룰 수 없습니다. 성별 형평성과 간호에 대한 투자는 코로나19 대응 및 복구의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견뎌온 고통을 형평성이라는 긍정적인 유산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은 하워드 캐튼ICN사무총장 발언:
“보건의료종사자들의 권리는 인권이며, 현재 모든 인권은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각별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간호사들과 다른 보건의료종사자들은 이미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쳤고, 오미크론 변종은 현재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보건의료종사자들이 무너지면, 결과적으로 우리 보건의료시스템은 붕괴됩니다.”
“많은 국가들이 현재 부스터 백신을 투여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국가들에서는 여전히 보건의료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규모의 불평등은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자멸하는 일입니다. 모두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고 바이러스를 물리치거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건강은 간호사 없이는 달성될 수 없는 인권이고, 간호사의 권리는 인권입니다.”
다음은 치프리아노ICN회장의 추가 발언:
“간호사들은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간호사들은 백신과 개인 보호 장비를 갖출 수 있는 권리, 적절한 급여와 정신건강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ICN은 간호사의 권리를 지지하며 정부가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를 이행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건의료, 백신 및 보호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법률을 채택하고 준수할 것을 촉구합니다.”
팬데믹기간동안 간호사 및 다른 보건의료종사자들은 개인보호장비 부족으로 인해 115,000명 이상 사망했다. 간호사들은 지쳤고,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겪었다. 6백만 명의 간호사 부족이 팬데믹 이전에 이미 존재했으며, 간호직군에 대한 투자가 부족할 경우, 향후 이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지속적인 간호사 부족의 증가는 불평등 증가, 지속되는 팬데믹, 약화된 보건의료시스템을 초래할 것이다. 보건의료종사자들에게는 지금 당장의 투자와 양질의 근무조건, 권리 보호가 필요하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health-human-right-cannot-be-delivered-without-nurses-international-council-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