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 총회에서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처음으로 세계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2023년 6월 30일 캐나다 몬트리올 – 국제간호협의회(ICN) 총회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팔레 드 콩그레에 6,000명 이상의 간호사들을 환영하고 있으며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최대 규모의 간호사 모임이다.

캐나다간호협회가 주최하는 ICN 총회는 2023년 7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며 전 세계적으로 간호사의 업적과 의료에 대한 기여를 축하하고 기념할 것이다.

올해의 주제인 “함께하는 간호사: 세계 보건을 위한 힘"은 대유행 기간과 그 여파로 시험된 직업의 단합과 힘을 인정한다.

파멜라 시프리아노 ICN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간호사들이 서로 배우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축하할 수 있도록 간호직은 2년에 한 번씩 모입니다.”

“올해의 축하 행사는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수천 명의 간호사들을 기억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전히 후유증을 안고 살고 있는 많은 간호사를 포함한 전 세계 간호사들의 복지에 대한 결과에 대해 우리가 대유행의 비용을 계산하기 때문에 특히 가슴 아프게 될 것입니다.”

“간호사는 항상 세계 보건의 강력한 힘이었지만, 전염병이 한 일은 간호사가 건강뿐만 아니라 생존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대유행 기간 동안 간호사들의 생생한 모습은 과거에 우리가 자주 그랬던 것처럼 간호사들이 무시되기보다는 존중받고 지원되어야 하는 귀중한 자원이라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것은 우리 모두의 이익을 위해 간호 교육, 직업, 리더십 및 임상 실습에 투자해야 할 시급한 필요성을 드러냈습니다. 간호사는 의료 및 의료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금 당장 변화해야 하는 의료 시스템의 안정화 원동력이며 간호사를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전 세계 125개국에서 온 간호사들이 이 멋진 행사에 참석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을 전달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할 것이며, 거주 지역이나 재정 상황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인 건강 보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 총회 프로그램은 세계 보건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의 총회 세션을 포함하며 이브 듀클로스 보건부 장관, 로렌 언더우드 미국 하원의원,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 보건 프로그램 책임자, WHO의 최고 간호 책임자 아멜리아 라투 아푸하만고 투이풀로투를 포함한 간호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여한다.

ICN의 글로벌 관리 기구인 국가간호협회 대표자협의회(CNR)는 현재 2023년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몬트리올에서 소집된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https://www.icn.ch/news/icn-congress-brings-worlds-nurses-together-first-time-covid-19-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