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협의회(ICN)가 발표한 새로운 입장문은 "안전하지 않은 치료로 인한 환자 피해는 전 세계적으로 사망과 장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점점 확대되고 있는 공중 보건 문제“라고 강조함과 동시에, 환자 피해를 줄이고 환자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특히 저 · 중소득 국가의 보건 인력에 대한 투자, 채용, 성장, 훈련 및 유지를 큰 폭으로 늘릴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 해당 입장문은 환자안전이 반드시 진정으로 우리의 모든 의료기관과 시스템의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이는 의료행위와 실수에 대한 우려를 보고하도록 장려하는 투명한 직장 문화에도 반영되어 있다.
입장문은 또한 “정부가 환자와 국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보건 인력의 충분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충분한 자금 지원을 보장하고, 법률을 제정하며 효과적인 인적 자원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수요에 기반한 안전한 간호사 인력 확보에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며 “정부가 보건 인력 안전 헌장에 서명하고 그것의 주요 조치에 따라 긴급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행동을 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ICN 최고경영자는 지난 5월 ‘세계경제포럼 성장정상회의: 모두를 위한 일자리와 기회 2023(World economic Forum’s Growth Summit: Jobs and Opportunity for All 2023)’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이 없을 때, 우리는 환자들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간호사의 수가 사망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지역에서 관찰 가능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환자의 안전 문제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의료 시스템에 대한 투자에 대해서 논의할 때, 여전히 의료 인력에 대한 투자를 정말 어렵게 만드는 장벽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캐튼이 공동 집필한 랜싯(The Lancet)의 한 최신 기고문은 환자안전에 대한 전 세계적인 행동을 가속화하는 촉매제로서의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다루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환자와 보건 종사자들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과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 시급함을 보여주었다. 이제 환자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강화되고 가속화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ICN은 「글로벌 환자 안전 행동 계획 2021-2030」 및 「간호 및 조산 분야 글로벌 전략 방향 2021-2025」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역량 기반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 실무 지식을 구축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글로벌 온라인 학습 플랫폼의 일환으로서 환자안전을 다룬 모듈을 제작했다.
환자안전에 관한 ICN의 새로운 입장문은 “보건의료인의 안전과 환자안전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간호사가 경험하는 폭력과 학대, 번아웃, 스트레스, 도덕적 상해, 신체적 질병 및 오명은 안전과 돌봄의 질을 악화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간호사와 보건의료인의 정신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환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며,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한다.
해당 입장문은 정부가 환자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하는 것과 더불어, 국가별 간호협회와 각 개인 간호사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행동 권고 사항을 제공한다.
•환자안전법의 개발에 기여하고 환자안전법이 적용되고 지속되게끔 한다.
•간호사가 국가의 환자안전 개선 우선순위를 계획하고 개발하고 시행하는 임상 리더십 그룹의 핵심 멤버가 되는 것을 지지한다.
•모든 의료 시설에서의 사고 보고 시스템 사용 및 간호사가 피해나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환자안전에 관해 보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과 프로세스를 지지한다.
•학부 및 대학원 간호 교육 커리큘럼의 표준이 전문가 간 팀 기반 접근법과 함께 환자안전에 대한 내용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한다.
•국가별 환자안전 관련 단체와 협력한다.
•환자안전에 대한 환자 본인 및 가족의 참여와 권한 강화를 지원한다.
•간호사가 환자안전 감시 시스템의 구축, 시너지화 및 확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간호 규제 표준이 환자안전 관련 핵심 역량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한다.
•기능적 다학제 팀, 전문가 간 학습에 대한 투자 및 팀 기반 간호를 지원하는 거버넌스 및 자금 조달 모델을 촉진하는 국가 정책을 지지한다.
•환자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간호 및 조산 분야 글로벌 전략 방향의 정책 우선순위를 활용하여 환자안전을 증진한다.
매년 9월 17일은 ‘환자안전의 날’이다. 올해 ‘환자안전의 날’의 테마는 환자 본인과 환자 가족 그리고 간병인이 보건의료안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인정하여 “환자안전에 환자를 참여시키기”로 정해졌다.
새로운 ICN 입장문이 환자안전의 우선 분야로
안전한 인력 확보와 보건 인력의 안전을 강조하다
국제간호협의회(ICN)가 발표한 새로운 입장문은 "안전하지 않은 치료로 인한 환자 피해는 전 세계적으로 사망과 장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점점 확대되고 있는 공중 보건 문제“라고 강조함과 동시에, 환자 피해를 줄이고 환자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특히 저 · 중소득 국가의 보건 인력에 대한 투자, 채용, 성장, 훈련 및 유지를 큰 폭으로 늘릴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 해당 입장문은 환자안전이 반드시 진정으로 우리의 모든 의료기관과 시스템의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이는 의료행위와 실수에 대한 우려를 보고하도록 장려하는 투명한 직장 문화에도 반영되어 있다.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이 없을 때, 우리는 환자들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간호사의 수가 사망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지역에서 관찰 가능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환자의 안전 문제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의료 시스템에 대한 투자에 대해서 논의할 때, 여전히 의료 인력에 대한 투자를 정말 어렵게 만드는 장벽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캐튼이 공동 집필한 랜싯(The Lancet)의 한 최신 기고문은 환자안전에 대한 전 세계적인 행동을 가속화하는 촉매제로서의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다루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환자와 보건 종사자들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과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 시급함을 보여주었다. 이제 환자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강화되고 가속화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ICN은 「글로벌 환자 안전 행동 계획 2021-2030」 및 「간호 및 조산 분야 글로벌 전략 방향 2021-2025」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역량 기반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 실무 지식을 구축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글로벌 온라인 학습 플랫폼의 일환으로서 환자안전을 다룬 모듈을 제작했다.
환자안전에 관한 ICN의 새로운 입장문은 “보건의료인의 안전과 환자안전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간호사가 경험하는 폭력과 학대, 번아웃, 스트레스, 도덕적 상해, 신체적 질병 및 오명은 안전과 돌봄의 질을 악화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간호사와 보건의료인의 정신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환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며,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한다.
해당 입장문은 정부가 환자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하는 것과 더불어, 국가별 간호협회와 각 개인 간호사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행동 권고 사항을 제공한다.
•환자안전법의 개발에 기여하고 환자안전법이 적용되고 지속되게끔 한다.
•간호사가 국가의 환자안전 개선 우선순위를 계획하고 개발하고 시행하는 임상 리더십 그룹의 핵심 멤버가 되는 것을 지지한다.
•모든 의료 시설에서의 사고 보고 시스템 사용 및 간호사가 피해나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환자안전에 관해 보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과 프로세스를 지지한다.
•학부 및 대학원 간호 교육 커리큘럼의 표준이 전문가 간 팀 기반 접근법과 함께 환자안전에 대한 내용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한다.
•국가별 환자안전 관련 단체와 협력한다.
•환자안전에 대한 환자 본인 및 가족의 참여와 권한 강화를 지원한다.
•간호사가 환자안전 감시 시스템의 구축, 시너지화 및 확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간호 규제 표준이 환자안전 관련 핵심 역량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한다.
•기능적 다학제 팀, 전문가 간 학습에 대한 투자 및 팀 기반 간호를 지원하는 거버넌스 및 자금 조달 모델을 촉진하는 국가 정책을 지지한다.
•환자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간호 및 조산 분야 글로벌 전략 방향의 정책 우선순위를 활용하여 환자안전을 증진한다.
매년 9월 17일은 ‘환자안전의 날’이다. 올해 ‘환자안전의 날’의 테마는 환자 본인과 환자 가족 그리고 간병인이 보건의료안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인정하여 “환자안전에 환자를 참여시키기”로 정해졌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https://www.icn.ch/news/new-icn-position-statement-highlights-safe-staffing-and-health-workforce-safety-priority-ar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