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협의회(ICN)의 새로운 입장문은 디지털 기술 혁명이 의료 시스템의 신속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뒷받침하고 간호 서비스의 제공을 촉진하는 방식과 사람들이 그들의 건강과 행복에 관여하는 방법을 조명한다.
<디지털 의료 혁명과 간호 실무>라는 제목의 해당 입장문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의료 서비스에 대한 공평하고 보편적인 접근을 제공하고, 의료 시스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며, 환자 및 의료 종사자의 안전을 개선하고, 의료 인력 부족에 대응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는지” 보여준다.
올해 3월, ICN 회장 파멜라 시프리아노 박사(Dr. Pamela Cipriano)는 “DigitALL: 성평등을 위한 혁신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상 진료 제공, 빅데이터 분석, 스마트 웨어러블의 도입과 인공지능의 극적인 발전을 포함한 근래의 디지털 의료의 발전은 간호사들이 환자의 이익을 위해 이러한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의료 전문가로 거듭나야 할 필요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의료의 혁신을 통해 간호사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성평등을 증진시키고 환자 돌봄 수준을 향상시키겠지만, 이러한 혜택은 점점 더 기술화되어가는 세계에서 간호사들의 요구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여야만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ICN 입장문은 간호사들이 환자 돌봄과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기술에 접근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그러나 입장문은 “현대 정보통신기술에 접근 가능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인 디지털 격차가 디지털 전환의 혜택이 국가 간 또는 사회집단 간에 동등하게 부여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고 경고한다.
세계 간호의 대변자로서 ICN은
• 사람들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며, 의료 인력 부족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적절한 디지털 의료의 발전을 지지한다.
• 디지털 의료가 인간 중심의 통합된 의료 시스템을 뒷받침하고 건강 형평성을 증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디지털 의료 기술을 환자 및 간호사 안전 정책 및 프로세스에 맞춰 조정하도록 촉진한다.
• 디지털 의료 기술의 개발이 국제간호실무분류체계(International Classification for Nursing Practice, ICNP)와 같은 국제 용어 표준의 사용을 통해 지원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 디지털 의료가 윤리적이고 안전하며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공평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 간호사들이 국가 및 글로벌 차원의 디지털 의료 관련 결정을 내리는 포럼에 반드시 포함되고 참여하여야 하며 디지털 의료 제품 및 디지털화된 의료 시스템의 구상, 설계, 테스트 및 구현 과정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 간호사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디지털 의료 기술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데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간호 리더들이 디지털 의료의 발전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간호 인력을 위한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게끔 지원과 자원을 제공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 일부 국가가 적절한 디지털 의료 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직면한 장벽을 인식하며, 이들 국가가 디지털 의료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협업 및 재원이 뒷받침되는 메커니즘이 디지털 격차를 축소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 디지털 의료 환경에서 간호 인력이 고품질의 안전하고 최적화된 인간 중심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과 역량을 습득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 학제간 협력 및 연구를 수행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른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장려한다.
• 환경 및 의료 분야에서의 디지털 폐기물의 영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러한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계획을 디지털 의료 전략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한다.
간호와 디지털 의료의 미래:
새로운 ICN 입장문이 기회와 리스크를 조명하다.
국제간호협의회(ICN)의 새로운 입장문은 디지털 기술 혁명이 의료 시스템의 신속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뒷받침하고 간호 서비스의 제공을 촉진하는 방식과 사람들이 그들의 건강과 행복에 관여하는 방법을 조명한다.
<디지털 의료 혁명과 간호 실무>라는 제목의 해당 입장문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의료 서비스에 대한 공평하고 보편적인 접근을 제공하고, 의료 시스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며, 환자 및 의료 종사자의 안전을 개선하고, 의료 인력 부족에 대응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는지” 보여준다.
올해 3월, ICN 회장 파멜라 시프리아노 박사(Dr. Pamela Cipriano)는 “DigitALL: 성평등을 위한 혁신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상 진료 제공, 빅데이터 분석, 스마트 웨어러블의 도입과 인공지능의 극적인 발전을 포함한 근래의 디지털 의료의 발전은 간호사들이 환자의 이익을 위해 이러한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의료 전문가로 거듭나야 할 필요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의료의 혁신을 통해 간호사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성평등을 증진시키고 환자 돌봄 수준을 향상시키겠지만, 이러한 혜택은 점점 더 기술화되어가는 세계에서 간호사들의 요구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여야만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ICN 입장문은 간호사들이 환자 돌봄과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기술에 접근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그러나 입장문은 “현대 정보통신기술에 접근 가능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인 디지털 격차가 디지털 전환의 혜택이 국가 간 또는 사회집단 간에 동등하게 부여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고 경고한다.
세계 간호의 대변자로서 ICN은
• 사람들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며, 의료 인력 부족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적절한 디지털 의료의 발전을 지지한다.
• 디지털 의료가 인간 중심의 통합된 의료 시스템을 뒷받침하고 건강 형평성을 증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디지털 의료 기술을 환자 및 간호사 안전 정책 및 프로세스에 맞춰 조정하도록 촉진한다.
• 디지털 의료 기술의 개발이 국제간호실무분류체계(International Classification for Nursing Practice, ICNP)와 같은 국제 용어 표준의 사용을 통해 지원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 디지털 의료가 윤리적이고 안전하며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공평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 간호사들이 국가 및 글로벌 차원의 디지털 의료 관련 결정을 내리는 포럼에 반드시 포함되고 참여하여야 하며 디지털 의료 제품 및 디지털화된 의료 시스템의 구상, 설계, 테스트 및 구현 과정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 간호사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디지털 의료 기술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데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간호 리더들이 디지털 의료의 발전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간호 인력을 위한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게끔 지원과 자원을 제공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 일부 국가가 적절한 디지털 의료 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직면한 장벽을 인식하며, 이들 국가가 디지털 의료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협업 및 재원이 뒷받침되는 메커니즘이 디지털 격차를 축소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 디지털 의료 환경에서 간호 인력이 고품질의 안전하고 최적화된 인간 중심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과 역량을 습득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 학제간 협력 및 연구를 수행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른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장려한다.
• 환경 및 의료 분야에서의 디지털 폐기물의 영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러한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계획을 디지털 의료 전략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한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https://www.icn.ch/news/future-nursing-and-digital-health-new-icn-position-statement-highlights-opportunities-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