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WHO 이사회 회의에서 간호는 중요한 의제 중 하나였다. 논의된 주요 사항은 ‘간호 및 조산을 위한 글로벌 전략 방향’을 확장하는 것과 WHO의 Workforce 2030 계획을 포함한 보건 인력 관련 문제였으며, ICN은 미국의 WHO 탈퇴가 예방접종 프로그램 및 HIV/AIDS 환자 치료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한다고 경고했다.
ICN의 회장인 Pamela Cipriano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미국의 WHO 탈퇴는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글로벌 건강 재정 지원을 확보하는 노력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경고이다. 간호와 보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없으면 글로벌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WHO 이사회 회의 동안 ICN은 간호 인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고, 다양한 주제로 발언했다.
ICN CEO인 Howard Catton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간호 인력 강화의 필요성 인식에 중요한 진전이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WHO 탈퇴 행정명령은 이번 주 회의에 큰 영향을 끼쳤다. USAID(미국 국제개발처) 해체를 통해 중요한 개발 원조 자금 지원을 중단하려는 미국의 추가 조치도 기본적인 인도주의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의 취약성을 더욱 악화시켰다. HIV와 AIDS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공공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가들에는 수백 명의 간호사들이 있는데, 자금 지원 중단으로 프로그램 또한 중단되었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와 보편적 의료보장의 도달이 더욱 어려워질 것을 우려한다.”
ICN은 WHO 이사회 회의에서 보편적 건강 보장, 기후 변화, 정신 건강 문제, 보건 인력 및 WHO의 간호 및 조산 전략을 포함한 중요한 주제에 대해 발언했다. ICN은 이러한 문제들에서 간호사의 중심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WHO 회원국들이 간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간호사의 교육, 리더십, 유지 및 실습을 강화해 회복력 있는 건강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WHO 이사회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은 5월에 열리는 WHA(세계보건총회)에서 비준을 받은 후 실행될 예정이다. 주요 초점은 간호 및 조산을 위한 글로벌 전략 방향을 확장하는 것이며, 이는 5월에 발표될 세계간호보고서를 기반으로 할 것이다.
Catton CEO는 회의 내내 간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각국이 자국 내에서 간호사가 보건 서비스를 확장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며 비감염성 질환을 다루는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간호사 및 타 보건 종사자의 지원 필요성에 동의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인식이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현재 글로벌 보건에 존재하는 큰 위험은 간호가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 다만 간호 분야의 성장과 글로벌 보건 요구에 부합하는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도 ‘건강에 대한 투자’가 중요 주제로 다뤄졌다. ICN은 세계경제포럼의 보건 관련 활동을 지지했으며, 특히 보편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건 재정의 필요성에 관한 여러 세션을 면밀히 모니터링했다. 주요 주제로는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들의 부채 탕감, 예방 및 혁신을 위한 자금 지원, 여성 건강에 대한 투자, 기후 변화의 건강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재정 흐름 개선 등이다.
ICN의 회장인 Pamela Cipriano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세계경제포럼의 여러 회의에서 세계적인 의료재정 위기로 수십억명이 치료받지 못하는 상황에 주목했다. 보편적 건강 보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접근 가능하고 경제적인 보건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현재의 의료비는 수십억 명을 빈곤에 빠지게 하고 있으며, 간호사들은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시설에서 근무하며 기본적인 생활과 생명을 구하는 업무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더 나아가 많은 저소득 및 중산층 국가들은 건강 및 교육과 같은 서비스보다 부채 상환에 더 큰 비용을 지출하는 부채의 사이클에 갇혀 있다. 우리는 올여름에 열리는 제4차 개발 금융 회의에서 각국이 모여 건강과 궁극적으로 간호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재정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 금융 구조 조정 상황과 심각한 부채 부담 감소에 대해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WHO 이사회 회의와 세계경제포럼 회의는 모두 지속 가능한 재정지원을 세계 보건 의제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지속 가능한 재정 지원을 글로벌 건강 의제의 최우선에 두어야 할 때이다.>
2025년 WHO 이사회 회의에서 간호는 중요한 의제 중 하나였다. 논의된 주요 사항은 ‘간호 및 조산을 위한 글로벌 전략 방향’을 확장하는 것과 WHO의 Workforce 2030 계획을 포함한 보건 인력 관련 문제였으며, ICN은 미국의 WHO 탈퇴가 예방접종 프로그램 및 HIV/AIDS 환자 치료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한다고 경고했다.
ICN의 회장인 Pamela Cipriano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미국의 WHO 탈퇴는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글로벌 건강 재정 지원을 확보하는 노력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경고이다. 간호와 보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없으면 글로벌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WHO 이사회 회의 동안 ICN은 간호 인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고, 다양한 주제로 발언했다.
ICN CEO인 Howard Catton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간호 인력 강화의 필요성 인식에 중요한 진전이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WHO 탈퇴 행정명령은 이번 주 회의에 큰 영향을 끼쳤다. USAID(미국 국제개발처) 해체를 통해 중요한 개발 원조 자금 지원을 중단하려는 미국의 추가 조치도 기본적인 인도주의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의 취약성을 더욱 악화시켰다.
HIV와 AIDS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공공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가들에는 수백 명의 간호사들이 있는데, 자금 지원 중단으로 프로그램 또한 중단되었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와 보편적 의료보장의 도달이 더욱 어려워질 것을 우려한다.”
ICN은 WHO 이사회 회의에서 보편적 건강 보장, 기후 변화, 정신 건강 문제, 보건 인력 및 WHO의 간호 및 조산 전략을 포함한 중요한 주제에 대해 발언했다. ICN은 이러한 문제들에서 간호사의 중심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WHO 회원국들이 간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간호사의 교육, 리더십, 유지 및 실습을 강화해 회복력 있는 건강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WHO 이사회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은 5월에 열리는 WHA(세계보건총회)에서 비준을 받은 후 실행될 예정이다. 주요 초점은 간호 및 조산을 위한 글로벌 전략 방향을 확장하는 것이며, 이는 5월에 발표될 세계간호보고서를 기반으로 할 것이다.
Catton CEO는 회의 내내 간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각국이 자국 내에서 간호사가 보건 서비스를 확장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며 비감염성 질환을 다루는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간호사 및 타 보건 종사자의 지원 필요성에 동의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인식이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현재 글로벌 보건에 존재하는 큰 위험은 간호가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 다만 간호 분야의 성장과 글로벌 보건 요구에 부합하는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도 ‘건강에 대한 투자’가 중요 주제로 다뤄졌다. ICN은 세계경제포럼의 보건 관련 활동을 지지했으며, 특히 보편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건 재정의 필요성에 관한 여러 세션을 면밀히 모니터링했다. 주요 주제로는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들의 부채 탕감, 예방 및 혁신을 위한 자금 지원, 여성 건강에 대한 투자, 기후 변화의 건강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재정 흐름 개선 등이다.
ICN의 회장인 Pamela Cipriano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세계경제포럼의 여러 회의에서 세계적인 의료재정 위기로 수십억명이 치료받지 못하는 상황에 주목했다. 보편적 건강 보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접근 가능하고 경제적인 보건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현재의 의료비는 수십억 명을 빈곤에 빠지게 하고 있으며, 간호사들은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시설에서 근무하며 기본적인 생활과 생명을 구하는 업무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더 나아가 많은 저소득 및 중산층 국가들은 건강 및 교육과 같은 서비스보다 부채 상환에 더 큰 비용을 지출하는 부채의 사이클에 갇혀 있다. 우리는 올여름에 열리는 제4차 개발 금융 회의에서 각국이 모여 건강과 궁극적으로 간호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재정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 금융 구조 조정 상황과 심각한 부채 부담 감소에 대해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WHO 이사회 회의와 세계경제포럼 회의는 모두 지속 가능한 재정지원을 세계 보건 의제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원문: https://www.icn.ch/news/icn-welcomes-who-and-wef-focus-nursing-warns-effect-us-withdrawal-who-nurse-led-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