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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호협의회(ICN), 간호사를 위한 노래 발표
“나는 간호사입니다”는 전 세계 간호가족에 대한 헌사로
이 특별한 해에 그들이 간호하는 사람들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기념하여 발표되었다.
2020년 7월 22일 스위스 제네바 – ICN은 간호사의 훌륭한 업무와 그들의 보살핌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새로운 노래와 영상을 발표했다.ICN은‘나는 간호사입니다가 전 세계 간호사들에게 희망을 주는 찬가가 되기를 희망하며, 노래는 iTunes, Spotify 및 Google Play 등 일반적인 음악 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통가 간호사 합창단을 포함하여 전 세계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절정기에 각자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녹음했다. 노래의 가사는 삭막하고 도전적인 간호의 현실과 더불어 행복한 측면도 함께 느끼게 한다.
아네트 케네디 ICN 회장은 세계가 간호사들에게 무엇을 빚지고 있는지를 상기시키기 위해 이 노래가 모든 곳에서 들리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나는 간호사입니다는 모든 간호사들이 높은 자부심을 갖고 말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제는 크나큰 존중과 기쁨으로 노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호사들이 이 노래를 가슴 깊이 새겨 세계 곳곳에서 자신들의 언어로 불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의 가사는 간호사들 자신의 경험이기도 하지만 간호사와의 특별한 관계를 인식하거나 간호를 받으면서도 종종 그 소중함을 잊어버리기도 하는 환자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전세계 모든 간호사에게 바치는 영광스러운 헌사로서 크고 자랑스럽게 ‘나는 간호사입니다.’를 노래하길 바랍니다.”
1970년대 영국에서 간호사로 교육받은 ICN 스태프 작가이자 편집자인 콜린 페리쉬와 모든 악기 연주를 담당 한 조카 다니엘 페리쉬가 노래를 작곡하였고, 백보컬과 엔지니어링, 녹음 및 트랙의 믹스를 담당하였다.
노래 판매로 얻은 수익은 Florence Nightingale International Foundation (FNIF)에 이관되어 간호 교육의 향상, 공공 서비스를 위한 연구 및 서비스 등을 포함한 ICN의 사업과 목표를 지원할 것이다. 또한 재단의 서명 프로젝트는 Girl Child Education Fund로 간호사 부모가 사망 한 개발도상국의 소녀들의 교육비로 지원될 것이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icn-releases-song-nurses-everywhere-celebrate-their-incredible-contribution-health-world
"나는 간호사입니다" 노래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