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대한간호복지재단이 운영을 맡은 용인시 노인복지회관이 문을 열었다.


박혜자 노인복지회관장이 내외 귀빈들에게 건물 곳곳을 안내하고 있다.


용인시 노인복지회관은 치매나 중풍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깨끗한 시설과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서 김의숙 이사장이 이정문 용인시장에게 감사패를 주고 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대한간호봉사단의 활동상황을 보여주는 사진전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 강북노인종합복지관팀이 스포츠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명옥 대한간호복지재단 상임이사가 행사를 알리는 사회를 보고 있는 장면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 내외 귀빈, 간호계 인사, 지역 어르신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